[육군11공수특전여단] ‘안되면 되게 하라… 영어 잡는 특전사’

조회수 2078 2018-02-20 21:44:40

특전요원들은 해외파병 기회가 잦고 한반도 유사시에는 미군과 연합으로 특수임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 능력이 필요하다. 

이에 특수전사령부 예하 11공수특전여단은 장병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학습 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JFKN 어학연구소 주재현 원장 초빙강연을 개최했다. 

‘JFKN과 함께, 영어가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주제의 이번 강연에서 주 원장은 연합작전 시에는 한미 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미국의 실시간 뉴스를 통한 효율적 학습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영어는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것”이라며 영어에 자주 노출되는 것이 영어 학습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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